2026.03.21 (토)

  •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4.5℃
  • 맑음서울 2.5℃
  • 박무대전 0.8℃
  • 맑음대구 2.6℃
  • 맑음울산 4.8℃
  • 박무광주 2.3℃
  • 맑음부산 8.1℃
  • 흐림고창 0.0℃
  • 맑음제주 6.0℃
  • 맑음강화 -2.5℃
  • 맑음보은 -2.3℃
  • 맑음금산 -2.4℃
  • 맑음강진군 -0.2℃
  • 맑음경주시 0.8℃
  • 맑음거제 3.8℃
기상청 제공

썩은 씀바귀즙을 ‘신물질’ 만병통치약으로 속여 판 일당 덜미

용인서부경찰서는 2일 썩은 씀바귀즙을 만병통치약이라고 속여 판매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유모(52)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올해 1월부터 서울 송파구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씀바귀 액즙과 발아 현미 등을 섞어 만든 음료를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속여 이모(63·여)씨 등 50여명에게 한 상자(40∼60포)당 10만원씩 받고 판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신물질인 ‘소마티드’를 발견했다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압수한 음료를 전량 폐기하는 한편 불량 식품 제조·유통 업자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용인=최영재기자 cyj@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