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동 소재 예술공간 봄은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1, 2전시실에서 연무마을공동체 전통문화동아리의 ‘빛과 색의 만남’展을 연다.
‘빛과 색의 만남’전은 전통문화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자 하는 전통문화동아리 회원의 체험 결과물을 소개하는 전시로 권월자, 강손주, 나기화, 배수자, 심은섭, 이혜랑, 이의정, 정숭자, 전태순, 최영미, 허성미 등 18명의 전통문화동아리 회원들이 참여한다.
오프닝 행사는 4일 오후 6시, 작가와의 만남은 5일 오후 4시 각각 진행된다. 무료.(문의: 031-244-4519)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