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은 다음달 3일까지 ‘혼례를 부탁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혼례를 부탁해’는 혼인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혼례의 의례 및 절차, 음식에 담긴 의미를 배움으로써 남녀가 부부를 맺는 일생일대의 중요한 의식을 되새기고자 전통식생활체험관과 예절교육관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강좌는 다음달 5일부터 매달 2회씩 진행하며, 모집대상은 혼인을 앞둔 예비부부 8쌍이다. 교육일정과 수업시간, 참가비 등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247-3764)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