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은 청년작가들이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트마켓-아트路’ 사업을 진행한다.
‘아트마켓-아트路’는 신진작가들을 발굴하고 전시 지원은 물론 판매 수익 전액이 작가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아트마켓 첫 전시는 11월 1일까지 ‘성남청년작가: 블루 in 성남’이란 제목으로 고유진, 이민경, 조성훈, 주선영, 지혜인, 함수연 등 30대 청년작가 6명의 실험적이고 참신한 작업들을 선보인다.
전시는 큐브플라자 1층에 새롭게 조성한 청년작가 전용 생활문화 전시공간인 반달갤러리에서 열린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