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인식은 로하스 요양병원이 지역 동호인 야구의 발전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쾌척하면서 이루어졌다.
로하스요양병원배 동호인야구대회는 오는 11월15일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병주 이사장은 “로하스요양병원이 지역사회와 더블어 같이 한다는 취지에서 이 같은 대회를 후원하게 되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동호인 야구가 보다 더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치의 야구연합회장은 “야구연합회가 결성된지 10년 동안 가장 큰 규모의 후원을 해 준 병원측에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대회가 관내 동호인 야구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