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경기도박물관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날아라 청춘(靑春)!’을 진행한다.
‘날아라 청춘(靑春)!’은 경기지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 활동가를 통한 인생수업 및 박물관 체험활동을 제공해 각자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진로를 생각해 보게 하는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24일 첫번째 강연은 ‘나는 대한민국 경찰이다’라는 주제로 류혜영 경기지방경찰청 경사가 강사로 나선다. 25일 두번째 강연은 김경수 오지탐험가의 ‘사막에서 길을 묻다’ 강연이 준비돼 있다.
26일 세번째 강연은 문영 매직스피치 원장의 ‘광고로 배워보는 창의적 발상&소통법’, 27일 네번째 강연은 김석봉 석봉토스트 대표의 ‘생을 바꾼 작은 습관’, 12월 1일 마지막 강연은 안병재 한국멘토교육협회 회장의 ‘당신의 꿈! 누가 캐스팅하겠는가?’가 각각 진행된다.(문의: 031-288-5351)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