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번째를 맞는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지난 메르스 사태로 한 차례 취소된 후 열리는 박람회이자, 올해 킨텍스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베이비페어로 국내·외 250개사, 1천여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한해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톱(TOP) 브랜드들은 일찌감치 전시회 참가를 확정짓고 육아맘 사로잡기에 나섰다.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카시트 ‘맥시코시’, ‘리안’, ‘퀴니’, ‘뉴나’, ‘페라리’, ‘조이’, ‘다이치’, ‘순성’ 등 엄마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모차 및 카시트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또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이제는 필수품이 돼버린 놀이방 매트 ‘알집매트’, 유아 영어교육에 도움이 될 ‘튼튼영어’ 등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유아림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올해를 결산하는 가장 핫한 아이템들과 내년 육아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파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입장료는 5천원으로, 맘앤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www.momnbabyexpo.co.kr)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평생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문의: 02-2236-2771)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