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과 아르코순회사업추진단이 공동으로 소외계층 문화순회 기획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공연은 1부는 현대음악으로, 2부는 우리 음악으로 준비, ‘치유와 예술의 향유’의 무대로 펼쳐진다.
1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기타리스트 장대건,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함께 서울비르투오지쳄버오케스트라가 협연하며, 2부에서는 판소리 명창 안숙선, 박애리를 비롯해 사물놀이 이광수, 해금 강은일이 KBS국악관현악단과 호흡을 맞춘다.
공연 티켓은 선착순 전화 예약을 통해 공연 시작 1시간30분 전부터 해돋이극장 로비에서 배부하며, 소외계층과 재단의 2015 송년음악회를 예매한 관객들에게 우선적으로 좌석을 배정한다.(문의: 031-481-4025)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