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2015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 실적보고, 2016년 사업 방향 설명, 아동복지증진 활성화 등에 대해 관계기관의 업무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사업 홍보의 중요성과 대상 아동 확충 방안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에 의견 일치를 보았다”며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고, 협의체를 기반으로 아동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