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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하기 딱 좋은 곳인데 ‘잠만 자면’ 재미 없지요~

신 개념 비즈니스 호텔 화성시 ‘베니키아 더 에이치’ 강석조 회장

 

‘내 집 같이 편안함’ 눈길
화성 최고의 호텔로 부상
국내 10여개 더 건립 추진

한결같은 서비스는 기본
최고의 품질 경영으로
고객들 재방문율 높이기 주력



“‘베니키아 더 에이치 호텔’은

비즈니스를 위해

우리나라, 특히 화성을 방문한 투숙객들이

안락한 내 집처럼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도록 객실과 부대시설을

유럽 최고급 호텔 급으로 갖춰 놓은 곳입니다.”

 

 

금융기관의 펀드매니저로 시작하여 Mutual Fund를

 

운영하는 자산운영사의 CEO and Chairman으로써

 

다년간 일했던

베니키아 더 에이치 호텔

 

(BENIKEA THE H HOTEL) 강석조(Peter Kang) 회장은 경기신문과의 인터뷰를 하며 조용하지만 단호한 어조로 첫 말문을 이렇게 열었다.
 

 

강 회장은 그러면서 “비즈니스호텔을 특급 호텔 수준으로 끌어 올리면서 해외 고객들에게는 물론 호텔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화성시 최고의 호텔로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고향인 화성에 지난해 12월15일 호텔 건물 전체를 유럽풍으로 차별화 갖춰 시공한 ‘베니키아 더 에이치 호텔’을 오픈한 강석조 회장에게 호텔 운영방안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호텔의 경영 방침은.

사업 및 연구를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집’같은 편안함을 줄 수 있는 호텔 경영이 기본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직원들 역시 고객들이 가정의 편안한 느낌 속에 머물렀다 갈 수 있는 응대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향후 사업 계획이 있다면.

우리나라는 특화된 호텔이 없는 편이다. 이에 베니키아 더 에이치 호텔은 타 호텔과 차별화된 경영을 통해 향후 국내에 10여 개의 호텔을 더 건립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화성시청 인근에 제2의 베니키아 더 에이치 호텔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화성시에 비즈니스호텔을 건립한 이유가 있다면.

화성시가 2만4천개의 중·소기업과 제약단지 그리고 염전 부지들이 산업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길이 열리면서 비즈니스 고객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판단했다.

무엇보가 화성시청 인근에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와 자동차성능시험장 등이 있어 관련 해외 기업 종사자는 물론, 사업가와 연구원들의 방문이 많다는 점이 베니키아 더 에이치 호텔의 첫 발자국을 화성시에 남기게 된 배경이다.



-비즈니스호텔이면서도 시설과 서비스를 특급 호텔과 같은 수준으로 끌어 올리게 된 배경은.

저희 베니키아 더 에이치 호텔은 비즈니스호텔이긴 하지만, 호텔 내부에 들어서면 특급 호텔 못지않은 시설과 서비스가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런 노력들이 현재 외국인 고객이 95% 이상 객실을 채우면서 베니키아 더 에이치 호텔에 대한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인지 국내보다 해외고객들이 베니키아 더 에이치 호텔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빠르게 확산되는 느낌이 든다.



-펀드매니저로 일했던 것으로 아는데 어떻게 호텔 경영을 하게 된 것인지.

저는 펀드매니저 출신으로 한국에서 자산운영사에서 일하기도 했다. 그리고 미국에서 15년 동안 호텔 경영도 함께 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까 호텔 경영에 대해 전혀 경험이 없는 것이 아니라 오랜 경력을 쌓아 오다가 이번 기회에 나의 고향인 화성에 베니키아 더 에이치 호텔을 건립하게 된 것이어서 다른 호텔과의 경쟁력 부문에서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본다.

 



이제 ‘Peter Kang’이란 이름보다 ‘베니키아 더 에이치 호텔’이란 이름으로 우리나라 호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강석조 회장.

‘최고의 품질 경영과 최상의 서비스’로 승부하겠다는 ‘베니키아 더 에이치 호텔’이 우리나라 곳곳에 자리하는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

2015년 12월15일 그랜드 오픈한 ‘더 에이치 호텔(Benikea The H Hotel)’. 더 에이치 호텔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한국형 비즈니스호텔 체인브랜드 ‘베니키아(BENIKEA)’에 속해 있으면서 ‘내 집 같은 편안함으로 고객 서비스’를 지향하면서 각광받고 있다.

최근 국내보다 해외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더 에이치 호텔은 비즈니스급 호텔이지만, 특급 호텔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077-13번지 상에 위치한 더 에이치 호텔이 문을 열자마자 해외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면서 속칭 ‘뜨는 이유’가 무엇일까.

펀드매니저 출신의 호텔 경영 15년의 경력을 갖춘 강석조 회장의 ‘최고 품질 경영’ 방침이 빛을 발하는 가운데 20명의 직원들 역시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라는 것이 주변 반응이다.

베니키아 더 에이치 호텔이 건립된 화성시 관내에는 2만4천여개의 중소기업과 제약단지 등이 산재해 있는 것은 물론, 호텔 인근에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와 자동차성능시험장이 위치해 있으면서 관련 기업가와 연구원들에게 ‘집 같은 편안함’을 주는 호텔로 호평 받고 있다.

강석조 회장은 “베니키아 더 에이치 호텔을 화성시에 제일 먼저 건립하게 된 것은 화성이 물류·교통 등 우월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면서 “그래서 더 에이치 호텔은 방문 고객들에게 가장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본연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어 줄 수 있는 곳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건립 배경과 운영 방침을 밝혔다.

더 에이치 호텔은 특급 호텔 수준의 객실을 갖추고 비즈니스센터(Business Center), 회의실 그리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과 바(Bar) 등을 운영하면서 하루 종일 비즈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눈에 두드러진다.

실제로 더 에이치 호텔은 입구부터 고급스러운 마감재로 방문객의 눈을 사로잡으면서, 직원들의 환한 미소 속에 편안한 휴식까지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마련돼 ‘다시 찾고 싶은 호텔’이다.

베니키아 더 에이치 호텔은 무엇보다 장기 투숙객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늘 청결하고, 위생적인 객실 환경을 만들어 놓았다는 점과 함께 특급 호텔 수준의 시설로 쾌적한 공간을 조성했다는 점이 일반 비즈니스호텔과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잠만 자는 곳이 아닌 힐링(healing)공간’으로 만들어진 베니키아 더 에이치 호텔은 그래서 성공 비즈니스를 돕는 호텔이란 명성을 쌓아 가는 중이다.

강석조 회장은 “외국인 손님이 현재 95%를 차지하고 있는 베니키아 더 에이치 호텔은 지금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실정”이라며 “오픈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았지만 독일, 인도, 일본 등에서 기업하는 사람들과 연구원들의 예약이 줄을 잇고 있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운영 상태를 전했다.

앞으로도 제2, 제3의 베니키아 더 에이치 호텔을 10여 개 정도 추가 건립을 계획하고 있는 강석조 회장은 무엇보다 ‘고객들의 재방문율’을 높이는 데 주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석조 회장은 “한번 방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한 번 더 찾고 싶은 호텔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한결같은 서비스는 기본이고, 최고의 품질 경영이 지속시켜 나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내비췄다.

 


이와 관련, 강석조 회장은 두 번째 더 에이치 호텔을 현재 화성시청 인근에 추가 건립하고 있어 빠른 시일 내로 전국 곳곳 어느 곳을 가더라도 ‘더 에이치 호텔’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2월 오픈한 베니키아 더 에이치 호텔은 그랜드 오픈 기념 할인 행사(50%)와 함께 무료 조식까지 제공하고 있다.

‘1억 년 전 공룡알 화석지’를 비롯해 비봉습지 생태공원, 낙조로 유명한 궁평항과 전곡항, 연간 수십만 명이 다녀가는 제부도 관광지에다 온천으로 유명한 월문온천, 율암온천, 하피랜드, 그리고 ‘승마’와 ‘요트’까지 관광 인프라가 구축된 화성시.

그랜드 오픈 기념행사에 맞춰 수도권 여행지로 화성시를 방문하면서 ‘더 에이치 호텔’의 품격 높은 시설까지 즐겨보기를 추천해 본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최고의 휴식을 선사하는 한국의 대표 호텔’인 베니키아(BENIKEA)에 속해 있는 ‘더 에이치 호텔’은 앞으로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 최상의 서비스와 시설까지 제공하면서 언제나 믿음을 갖고 찾을 수 있는 ‘신뢰받는 호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니키아 더 에이치 호텔 ☎031-350-6200)/최순철기자 so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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