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위문물품은 동두천알뜰맘, 아름다운기획, 로젠요양병원, 동두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등의 후원으로 마련된 수면바지와 후드베스트로, 시는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 205가구(200만원 상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태준 회장은 “늘 다양한 후원으로 동두천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후원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 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사회복지자원과의 연계·협력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