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최근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빈조우기술학원(州市技院)과 자매결연 및 교류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 및 교류협약을 위해 용인송담대학교 최성식 총장과 조영환 국제교류원장은 직접 빈조우기술학원을 방문, 취업센터, 입시홍보처, 직업능력배양센터 등 학원 내에 기관들을 둘러봤다.
이날 협약을 통해 용인송담대와 빈조우기술학원은 고등직업교육의 발전과 한중 양국 교육의 교류 강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육성에 뜻을 모았다.
/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