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장으로 김명수(사진) 지사장이 부임했다.
김 지사장은 본사 법정검사팀 송배전처 부처장 등을 거쳤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재난관리활동을 통한 결과물인 전기화재 점유율 감소를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선제적인 안전관리활동’, ‘기술정보인 e-사람들’, ‘용인Soft power’ 등 공익성을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지사장은 “공기업은 공익이 최우선으로 ‘국민의 전기안전을 가장우선시’ 추진해야함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국민과 함께 안전 ‘지역 밀착형 업무 추진’으로 국민 한명 한명이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국민 최우선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