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은 쌀 10kg 445포(1천만원 상당)로, 관내 홀몸노인 및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됐다.
박한 지부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퍼지도록 앞으로도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결같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농협 동두천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동두천시도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