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승용 예비후보는 29일 4ㆍ13총선 용인병 출마를 선언했다.
양승용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난개발 부조리와 인사부조리를 추방하는 한편 맞춤형 노인 문화 복지정책과 신개념 아파트 안전시스템 도입 등을 이뤄내겠다”며 “일등 수지, 용인교육을 위해 뛰겠다”고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중앙일보 문화사업 대표이사, 서울예술단 감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상임감사, 동국대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