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11일 본부 내 ‘마이홈 상담센터’를 개소,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마이홈 상담센터는 센터를 방문하는 지역주민에게 영구임대, 국민임대, 매입·전세임대, 행복주택, 주거급여, 기금대출 등 정부의 주거지원 정책에 대한 통합 안내 서비스와 개인별 맞춤 상담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방성민 LH 경기본부장은 “본부 내 마이홈 상담센터 개소를 계기로 주거관련 다양한 내용의 정보제공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고객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강화 등 주거복지 정보 전달체계의 지역 거점 기능을 활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상담관련 문의는 LH 마이홈포털(ww w.myhome.go.kr)을 참고하거나 LH 마이홈 콜센터(1600-1004), 경기본부 마이홈 상담센터(031-250-8303)로 하면 된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