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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청소년들 ‘끼’ 폭발… ‘늘푸른 예술제’ 성료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동두천시 아름다운문화센터 한울림 공연장에서 지역 청소년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8회 늘푸른 청소년 예술제’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들의 감수성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충족과 정서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가요, 댄스, 락밴드, 사물놀이, 성악독창 부문에서 초·중·고등학교 34개팀 180명이 참가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이날 경연에서부분별로 ▲사물놀이에 지행초 맥동, 중등부 연합팀 늘품드러기 ▲락밴드에 보산초 트윙클비스타, 신흥중 신예6기, 고등부 연합팀 세이렌 ▲댄스에 보영여중 BY, 동두천중앙고 TRUST ▲가요에 보영여고 지예린 양 ▲성악독창에 보영여중 유수미 양 등이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우수상을 수상한 다른 11개의 동아리들과 함께 다가오는 제24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의 출전 기회를 얻게 된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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