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표준사업장은 취업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장애인을 다수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으로, 오넥트는 현재 상시근로자수 26명 중 38%에 달하는 10명을 장애인(중증장애인 9명, 경증장애인 1명)으로 고용하고 있다.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으면 최초 3년간 법인세·소득세 100% 감면, 그 후 2년간 50% 감면, 국방부와 물품 및 일반용역 계약시 적격심사를 할 때 가점 부여의 혜택이 주어진다.
박미설 오넥트 대표는 “앞으로도 새로운 직무 개발과 지속적인 고용 확대 노력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 주고 중증장애인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