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은 10월의 호국영웅으로 ‘이희복 특무상사’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희복 특무상사는 육탄10용사 중 1명으로, 송악산 전투에 참여해 81㎜ 박격포탄에 수류탄을 묶어 가슴에 안은 채 북한군의 토치카를 향해 돌격, 장렬한 희생으로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자세한 내용은 지청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pvasuwon)과 트위터(http://twitter.com/mpvasuw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희복과 관련된 ‘호국영웅 맞히기 SNS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청은 지난 7월부터 지청 SNS를 통해 ‘우리고장 호국영웅을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7명의 우리고장 호국영웅 시리즈를 이미지로 제작, 소개하고 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