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는 지난 7일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에서 송재준 경기지사장과 김재환 본부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5배 달성 인증서 수여 및 유공자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증서를 받은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는 지난 2008년 1월 11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전개한 후 2016년 7월 28일까지 약 8년, 시간으로 672만 시간동안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송재준 지사장은 “무재해 5배 달성은 경영진의 안전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현장의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지속적인 안전제일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발전소의 새로운 무재해 역사를 써달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