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길 위의 인문학’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학작품의 다양한 배경 및 작품 의도를 알아보며 역사의식 고취, 나라사랑 정신, 독서생활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에서는 철원 백마고지, 노동당사, 연천 태풍전망대, 전곡리 선사유적지를 방문했으며 안보의식교육 및 독서퀴즈, 시 낭송, 문화탐방 소감나누기 등을 실시했다.
이응구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문고지도자들의 안보의식 함양과 독서문화운동의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