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바쁜 생산일정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세코닉스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연탄 5천장을 전달했다.
연탄나눔 봉사에 참여한 세코닉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역에 어려움을 찾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보통신기기용 광학기구와 LCD용 광학 모듈을 생산하는 세코닉스는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