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는 지난 21일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통령기 제36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올해 시도지부 종합평가에서 우승을 차지해 대통령기와 상패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는 이번 대회에서 운영 5개 부문, 독후감 4개 부문의 최우수를 포함해 총 4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지부는 2016년 주요사업으로 제24회 경기도민 문화의한마당, 독서문화지도사 양성교육, 길 위의 인문학 등 다양한 독서문화운동을 전개했다.
이응구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 회장은 “새마을문고가 지역문화 거점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사업 추진과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예술·교육단체와 연대해 문화공동체운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