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는 ‘2017년도(16년 실적)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34개 소방서 중 최우수 소방서(도 1위)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추진한 소방행정분야를 포함한 7개 분야, 102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로, 용이소방서는 특히 재난 대응ㆍ예방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경기도 1위 소방서라는 영예를 얻었다.
조창래 서장은 “전 직원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올해도 100만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 먼저, 더 가까이, 더 안전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시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