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동두천시 사회단체, 유관기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각 기관과 시설에서 설치한 홍보 부스를 통해 4대악인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이번 캠페인에는 동두천경찰서에서 위촉한 4대악 및 3대 반칙행위 근절 홍보대사인 배우 박광현, 개그우면 안영미가 참석해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세창 시장은 “폭력 근절은 우리 사회의 안전망을 구축하고 아동과 여성은 물론 시민 모두를 위한 적극적인 보호 활동”이라며, “시민들 스스로도 밝은 사회를 만드는 일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