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공기업으로 한국전력공사를 꼽았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대학생·구직자 1천693명을 대상으로 ‘가장 입사하고 싶은 공기업’을 조사한 결과, 한전이 8.3%로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2위는 국민건강보험공단(7.3%)이었고, 3위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5.4%)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5.1%), 국민연금공단(5.1%), 한국토지주택공사(LH, 4.3%), 한국수자원공사(4.1%), 한국전력기술(3.8%), 강원랜드(3.7%), 한국과학기술원(3.6%)이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