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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클린농업대학 동문들 한자리에

사례 발표 등 총동문회 연찬교육

 

지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천141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가평클린농업대학의 모든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CEO로서 협동심과 책임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가평군은 최근 문화예술회관에서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고장익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기관·단체장 등과 가평클린농업대학 졸업기수별 대표 및 동문 4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평클린농업대학 총동문회 연찬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연찬교육은 가평하늘 커피농장, 농부들의 카페, 로컬푸드 등 귀농·귀촌 우수사례 발표와 각 기수별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오영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클린대 동문들이 각계각층에서 지역발전은 물론 소득 증대에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고 귀농·귀촌을 위해 가평을 찾는 주민들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가평클린농업대학 학장인 김성기 군수는 “가평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클린농업대학과 총동문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연찬교육을 통해 군을 발전시키는 지역 CEO로서 주역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가평=김영복기자 k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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