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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맞춤형 산학협력’ 명지대가 이끈다

LINC+사업단 출범식 개최

 

명지대학교는 13일 용인 자연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이하 LINC+사업단: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rperation+)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유병진 총장을 비롯해 전국 사회맞춤형 LINC+사업단 협의회장인 상명대 김영미 단장(인문사회과학대 학장), 홍상진 명지대 LINC+사업단장, 18개의 기업대표 및 인사담당자, 보직교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단의 성공을 다짐했다.

명지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반도체장비공학 연계전공을 신설, 우리나라 주력산업인 반도체산업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반도체장비분야에서 꼭 필요한 5개의 핵심직무중심의 교육을 만족할 수 있도록 5개의 학과(전자, 신소재, 기계, 정보통신, 산업경영)가 함께 참여하는 융합교육 선도모델에 앞장선다.

한편, LINC+사업은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및 지역산업 혁신 지원과 현장적응력이 높은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에 목적을 둔 대학재정지원 사업으로, 수도권 4개 대학을 포함한 5개 권역 일반대학 75곳이 참여하고 있다.

/최영재기자 c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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