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4월 월례조회에 참석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수상자에게 표창을 전수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한 최성해 명예시장은 여성청소년과를 시작으로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하여 업무추진상황 등을 보고받았다.
또 오후에는 청소년수련관, CCTV 관제센터,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두드림디자인아트빌리지 사업현장 등을 찾아 동두천 곳곳의 현안을 살피고, 관계자들과 많은 의견을 나누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최성해 명예시장은 “지역개발의 역군인 여러 공무원분들과 함께 우리 시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하여 발전하는 동두천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