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병무청(청장 조규동)은 신규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 교육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휴무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간에는 병역판정검사, 재병역판정검사, 모집병 병역판정 검사 등 모든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며 전국에 있는 병역판정검사장이 동일하게 휴무한다.
병무청은 이 기간 동안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병역판정검사장 환경 정비 및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역의무자와 부모님께서는 휴무 기간 중 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라며, 오는 16일부터 정상 운영된다”고 밝혔다./박건기자 90vi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