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서장 진정현)는 20일 관내 금정역 앞 삼거리에서 교통경찰관을 비롯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 ,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의 경각심 고취 및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해 장애인을 내 가족과 같이 보살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한편 진정현 서장은 이날 격려금 및 떡, 다과, 음료 등 위문품을 준비해 장애복지관에 전달하고 큰 여유와 양보운전의 생활화를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