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엔 경기변회 이정호 회장 및 변호사 17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학생들과 삼겹살을 함께 먹으며 담소 및 상담을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변호사들은 이날 학생들의 교실 및 실습실 등을 둘러보기도 했으며 학생들이 만든 빵을 시식하는 등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이날 이 회장은 “안양소년원은 두 번째 방문이다”며 “학생들의 꾸준한 발전과 더 나은 방향으로 살아갈 수 있는 꿈에 응원을 보내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박건기자 90vi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