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지난 27일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발대식 이후 첫 캠페인으로, 경기남부경찰청과 수원서부경찰서가 공동으로 추진중인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 60여 명은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로데오거리에서 청소를 하며 시민들에게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관심으로 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김형섭 수원서부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학교폭력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건기자 90vi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