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와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이동통신 3사가 기지국 용량을 증설하고 특별소통 상황실을 운영한다.
12일 이동통신 3사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방선거에 대비해 전국 주요 투·개표소, 선거관리위원회, 정당 당사 등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에 기지국 용량 증설 작업을 마쳤다.
지방선거일인 13일에는 특별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약 700명의 비상근무 인력을 투입한다.
SK텔레콤은 13일 투표를 독려하는 문자 메시지와 각종 SNS 트래픽이 평시보다 25% 증가할 것으로 보고, SNS 및 문자 메시지(SMS·MMS) 관련 트래픽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월드컵 기간인 이달 14일∼7월 15일까지 특별상황실을 운영하며 서울시청 광장과 영동대로 등 길거리 응원 지역을 중심으로 기지국 용량을 증설하고, 이동기지국을 배치할 예정이다.
지방선거 통신 주관사인 KT는 지난 4일부터 비상 상황체계를 가동 중이다.
총 1천600여명을 투입해 투표용지 및 선거인 명부 발행, 개표현황 집계 등을 위한 통신회선을 운영하고 있다.
월드컵 기간에는 광화문·서울시청·신촌 등 대표적 거리응원 장소에 기지국을 증설하고,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도 월드컵이 열리는 14일부터 7월 중순까지 특별상황실을 운영하며 통화품질을 집중 모니터링한다.
주요 길거리 응원지역에는 기지국 사전 증설 작업을 완료했고, 경기 당일에는 이동기지국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