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자대학교와 한국전력 서수원지사가 최근 수원여자대학교 미림관 회의실에서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전력기술개발 교육 및 개선필요 Idea 제공 ▲제품개발 공동참여 및 컨설팅, 구매·판로 개척 협조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 등이 담겼다.
수원여자대학교 손경상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구현을 위해 공동 연구 및 기술교류 확대를 통해 교류영역을 확장함으로써 전력산업 분야의의 연구 역량 및 청년창업을 활성화시키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여자대학교는 이번 한국전력 서수원지사와의 양해각서 체결로 ▲청년창업 및 직업교육분야의 전문성 향상 ▲전력분야 창업기업 발굴 및 기술지원 등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