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이 가정 인테리어 소품과 결합한 음향기기를 체험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수원점은 오는 8월 2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디자인 전문스피커 브랜드 ‘NAPAL Frame Pop-up Store’가 진행되고 있다.
‘나팔 팝업스토어’에서는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와 실제 가정의 인테리어 모습을 공개해 고객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나팔은 국내 정상급 작가의 유명 작품을 액자, 조명 등 인테리어 소품에 결합, 실내 디자인과 어우러지도록 제작한 신개념 콜라보레이션 음향 제품이다.
나팔의 인기 아이템인 ‘액자 스피커’는 벽에 거는 방식으로 제작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설치가 가능해 실내 인테리어 효과를 높이는 장점이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나팔 팝업스토어에서는 예술 작품과 음악을 한 공간에서 감상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전개해 고객들께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