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은 5일 별관 3층 대강의실에서 ‘보훈취업 역량강화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 대한미국의 주역이 될 대학생을 비롯해 취업준비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 한국마사회, 아모레퍼시픽 등 인사담당자의 기업소개와 채용설명회를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채용설명회를 통해 구체적인 준비방법을 알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나치만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훈가족의 취업준비생들이 실질적으로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건기자 90vi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