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지난 1일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녹색복지회관을 방문해 사랑의 쌀 700㎏을 기부하고 ‘밥퍼’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호 경기중앙지방변호사 회장을 비롯해 변호사 7명이 참석해 기부한 쌀과 창고를 정리하고, 녹색복지회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노인 150여명 분의 식사준비와 배식을 도왔다.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공익활동지원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활동사업을 계획해 많은 지역 주민과 어려운 시민들의 인권실현을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건기자 90vi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