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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정례회 개회 행감 등 24일간 일정 돌입

수원시의회는 8일 제339회 제1차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이달 31일까지 24일 동안의 일정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1차 정례회에서 조례안 13건, 결의안 4건, 동의안 5건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2017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 행정사무감사 등을 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지원 및 점검에 관한 조례 개정안’,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 ‘수원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 등이 있다.

또 자치와 분권 정립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과 신분당선 2단계 사업(광교-호매실구간) 조속 시행을 촉구하는 결의안도 상정돼 이날 1차 본회의에서 각각 통과됐다.

조명자 의장은 “시민 세금이 제대로 쓰였는지 결산과 예비비 지출안을 꼼꼼히 확인하고 행정사무감사에서 비판만 할 것이 아니라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제대로 된 의정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건기자 90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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