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은 31일 3층 회의실에서 국정과제인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 및 따뜻한 보훈 추진과 관련해 우리 지청 발굴 등록 참전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대통령 명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수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새로 보훈가족이 된 참전유공자 고이남, 김도훈, 양유석, 한수복 선생 등이 참석해 대통령명의 국가 유공자 증서를 수여 받았다.
경기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유공자분들의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존경과 감사함을 담아 앞으로 따뜻한 보훈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건기자 90vi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