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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미 마리가 전한 ‘인천의 관광 매력’

인천시가 위촉한 관광홍보대사 요스미 마리(よすみまり)가 28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공항만이 아닌 인천의 매력’이라는 주제로 현지인들에게 인천의 관광 매력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가 2018년부터 한국 각지의 관광 홍보를 위해 지역별 영향력 있는 인사를 초청해 강연회 형식으로 진행하는 ‘한국여행 세미나, 내가 추천하는 한국’ 시리즈중 하나로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과 인천에 관심 있는 여행 관계자 및 한류팬, 시민등 150여명의 현지인들이 참석해 인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세미나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강화도를 비롯한 인천 각지를 홍보하는 홍보물과 기념품, 경품 등을 제공하며 후원했다.

 


요스미 마리는 “제가 사랑하는 인천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기쁩니다”라며, “앞으로도 인천관광홍보대사로서 관광지로서 무한 매력을 갖고 있는 인천을 최선을 다해 알려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장훈 시 관광진흥과장은 “인천의 관광 인지도를 높이기 위하여 관광홍보대사를 비롯한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한 바이럴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 일본 인바운드 관광객 확대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하고, 개인 및 단체 관광객 타깃별 상품 판촉활동을 폭넓게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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