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4일 ‘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
올해 채용 규모는 직렬별로 교육행정직 105명·공업직(전기·기계) 4명·사서직 5명·보건직 1명으로 총 11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1일 조직개편에 따른 필요 인력 및 휴직인원 증가에 따른 소요인력을 반영한 것으로, 교육행정직의 경우 지난해보다 60명이 증가된 10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인력 중 일부는 공무원 균형인사 제도의 일환인 장애인과 저소득층의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교육행정은 장애인 7명과 저소득층 2명을, 사서직에서는 장애인 1명을 일반 응시자와 구분해 모집·선발한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