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 안성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우석제 안성시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단체장과 15개 읍·면·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그린 안성만들기 새마을 대청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회는 발대식을 통해 ▲녹색 생활 실천운동으로 ‘저탄소 녹색 성장’의 그린 안성 만들기 ▲자원 재활용의 녹색생활 실천으로 선진 국민 의식 함양 ▲지역사회 발전과 살기 좋은 안성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발대된 ‘그린안성만들기 새마을 대청소’는 농지주변 및 실개천 등 취약지역 청소를 정례화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생활화운동의 일환인 3R(재사용- Reuse, 재활용- Recycle, 발생줄이기- Reduce) 실천 등 자원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게 된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새마을회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는 그린안성만들기 행사가 범시민의 참여를 이끌어내서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안성=채종철기자 cjc3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