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5일간 제281회 임시회를 열고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제출 요구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의회는 임시회 첫날인 19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사무감사 자료제출 요구의 건’을 의결, 집행부에 총 228건의 자료를 요구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꼼꼼하고 강도 높은 감사를 예고했다.
이어 22일에는 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낙주)를 열고 ‘하남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6건을 포함한 조례안 8건과 동의안 4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