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서울특별시 강남구가 지난 26일 광주시청 상황실에서 교류협력 강화와 두 자치단체 간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난 1월부터 지속적인 상호 방문 및 연락을 통해 상생의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자 지속적으로 협의해온 데 따른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남구에서 정순균 강남구청장, 이재민 강남구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강남구 기관사회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광주시에서는 신동헌 시장, 박현철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와 강남구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행정, 경제, 관광, 문화, 체육, 농업 등 지방행정의 여러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상생발전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