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당초보다 24억2천700여만 원이 삭감된 1조2천42억7천여만원으로 확정됐다.
광주시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7일 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68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안’, ‘광주시 청년배당 지급 조례안’ 등 22건의 조례안,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운영 규약 동의안’ 등 3건의 기타 안건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1조 2천67억원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총 7개 사업 24억2천767만6천원을 삭감해 수정 가결했다. 
박현철 의장은 “행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잡아 줄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올해부터 제1차 정례회에 실시되는 만큼 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