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 2019’ 재창업 분야 결선대회 입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선 ‘Dual 반응기 유무기 하이브리드 코팅소재’를 소개한 도우성(엠브리드), ‘화단안전지지대’를 선보인 임충규(사람과수목), ‘전동지게차 배터리용 증류수 보충 공유시스템’을 내세운 김태우(케이비엠에스), ‘명상 콘텐츠와 향기가 융합된 무선 IoT 캔들워머’를 발표한 장재윤(㈜캔들비랩스), ‘DIY안전 바느질키트’의 백정란(㈜펠트대장) 등 5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프로그램은 우수한 사업화 과제를 보유한 예비 창업가는 물론, 실패 경험이 있는 재창업가까지 육성·지원하기 위해 민선7기 경기도가 새로 선보였다. 수상 기업에는 교육 멘토링, 아이템 개발, 지식재산권 출원 등을 통한 사업화가 지원된다. /경기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