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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인허가 뒷돈' 공무원등 검거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8일 골프장 인허가 과정에서 뒷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로 경기도 K 시청 비서실장 김모(53)씨 등 전현직공무원 3명과 대한지적공사 간부 1명을 검거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뇌물을 제공한 N개발 박모(64) 대표 등 3명을 뇌물공여 및 배임증재 혐의로, 골프장 캐디 기숙사 신축 과정에서 명의를 대여해준 현지주민 최모(45)씨 등 2명은 부동산실권리자명의 등기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각각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박씨로부터 광주시 소재 모 컨트리클럽의 인허가 및 지적측량 과정을 신속하게 처리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총 3천500만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다.
최씨 등은 골프장 캐디 기숙사 신축과 관련, 현지 주민이 아니면 건물 신축이 불가능한 준농림지에 기숙사를 지을 수 있도록 명의를 대여해 주고 박씨로부터 모두 1천7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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