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미래통합당 유정복 “대한민국 지킬 것”

“압도적인 총선 승리할 것”
남동구갑 예비후보 등록

 

 

 

미래통합당 유정복 예비후보는 “인천에서 압도적인 총선 승리로 경제를 살리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4·15 총선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유정복 전 시장은 25일 남동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문재인 정권은 경제와 안보를 무너뜨리더니 최근에는 ‘코로나19’ 초기 대응에 실패해 국민을 대혼란에 빠뜨리는 등 국정 전반에 걸쳐 무능함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지난 19일 미래통합당 중앙당의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이번 총선에서 인천 승리를 이끌어달라는 당부와 함께 인천지역 첫 전략공천자로 선정돼 남동구갑 후보로 확정됐고 다음날인 20일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 예비후보는 “문 정권 3년의 실적은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다”며 “그간 중소기업·자영업자·서민들의 삶은 쪼그라들었으며 국민은 안중에 없고 오로지 북한과 중국, 그리고 내편만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인천지역 다른 12명의 후보와 함께 자기 진영 챙기기와 오만, 위선, 무능, 독선의 문 정권을 심판해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지키고 국민 모두가 하나되는 공동체 건설에 앞장설 것”이라고 역설했다. /박창우기자 pcw@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