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신임 대표이사 회장으로 신항철 이사(사진)가 선임됐다.
경기일보사는 24일 오전 제3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명예회장에 신선철 씨, 대표이사 회장 신항철 이사, 사장에 이순국 이사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이사회의장에는 권오창 이사를 추대했으며, 상무이사에는 이민용 이사, 대외 전무이사는 신동화 이사, 인천사장은 김기태 이사, 사외이사에 김관균씨를 선임했다.
신 회장은 용인출생으로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동건설(주) 대표이사, 경기일보 이사회 의장. 경기일보 사장 등을 역임했다.
/박건기자 90virus@